[명동교자칼국수] 그 유명한 맛집, 명동교자 다녀온 후기
이제 곧 시작될 독일 생활 전에, 서울 여행을 간간히 짬내서 하자는 생각에, 간만에 명동에 찾아왔다. 그리고 그 유명한 명동교자 칼국수집도 간만에 방문하기로 했는데, 나 역시 오랜만에 가는거라, 그리고 맛은 둘째치고 그 때의 추억을 다시 느낄 생각에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입구에 들어가니 QR 코드를 찍고, 손소독제도 일일이 뿌려주셨다. 꽤 기다릴 줄 알았는데, 딱 12시, 점심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꽤 추운 날씨였기도 했고, 늘 기다려야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기에 당연히 기다릴줄 알았는데, 걱정과는 달리 금방 들어갔다.주문을 하자마자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나왔다. 고기 고명과 교자만두가 올려진 칼국수!김치는 각자 먹을 수 있도록 따로 나왔는데, 예전에도 그랬는지 기..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