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독일 그리고 나/나의 독일 일상35 [독일 일상] 독일 피트니스 센터 해지 (퀸디궁) 과정과 대처법 나는 2년 전 Fitness First라는 피트니스에 내 직장 할인 혜택을 받고 2년 계약서를 쓰고 등록을 했다.독일에서는 보통 최소 1년으로 피트니스 등록을 하게 되어있는데, 이사를 멀리 갈 경우에는 보통은 한달 전에 퀸디궁(보통은 편지/문서 형식으로)을 하면 계약이 만료된다. NRW주 살 때에도 문제가 없었던 피트니스 이용과 비용 지불, 그리고 계약해지가 함부르크에 와서, Fitness First를 이용하고는 정말 스트레스가 팍팍 처음에 나는 2년 계약과 내 직장 할인 혜택을 받아 2주에 20유로를 지불을 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게다가 Grüne 정당이 집권한 이후 전기와 가스 요금이 폭등을 하면서 서비스 이용금액이 2주에 29,80유로로 갑자기 올랐다. 그치만 그 때는 내가 자주 .. 2024. 10. 18. [독일 생활] 한국에서 독일로 가져가는 물건들!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갑자기 휴가를 받게 되었는데, 이왕 한국에 왔으니 지난번 휴가 때 못사서 아쉬웠던 것들을 다 싸가려고 했다. 독일에서는 구하지 못하거나, 구할 수 있어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들 위주로 샀다. 1. 다이소 용품들독일의 경우엔 점심/저녁을 회사에서 지급해주지 않기 때문에 각자가 식사를 챙겨가야하는데, 멘자에 가서 한번 시켜보니 10유로는 그냥 나오더라, 그리고 집에 가서 다시 한번 먹어야하는 현실... 그래서 남자친구와 나는 도시락을 싸다니기로 했는데, 그래서 하나는 내 것, 다른 하나는 남자친구 것으로 2개를 샀다. 3천원에 전자렌지 사용 가능이라서 냉큼 집어서 왔다. 그리고 쉬는 날에는 야채나 치즈를 예쁘게 자르고 싶어서 모양칼도 사고, 케익이나 과자를 구울 때 꾸밀 수 있는.. 2024. 5. 21. [독일 함부르크] K-Beauty House 방문 후기 인스타그램에 한창 K-Beauty House 광고가 많이 뜨는데다, 한국 휴가 때 가져온 크림들이 다 떨어져서, 남자친구한테 졸라서 함부르크 한 쇼핑 센터에 위치한 K-Beauty 하우스를 다녀왔다. 이상하게도 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외국 계열들이 다 안맞아서, 결국에는 한국 화장품들도 다시 돌아와 쓰고 있다는 사실... 독일에서 한국 화장품은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비싸기도 되게 비싼데 말이다. 여기는 함부르크 쇼핑센터치고, 게다가 토요일인 것 치고 진짜 너무 사람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 사람들이 케이 뷰티 하우스에 다 몰려 있어서, 남자친구랑 엄청 웃었던 ㅋㅋㅋ 한국 화장품들이 인기가 많아서 사실 되게 뿌듯하기도 했다. 내가 아무리 독일에서 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독일에서 .. 2024. 1. 31. [국제 연애] 독일인 남자친구와의 이야기 국제 연애 이야기, 데이트, 생활, 브이로그가 궁금하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저희 2주 전부터 유튜브 쇼츠를 시작했고, 차츰차츰 긴 영상들도 올릴 예정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qhvdqko_bF4?si=D07c3GjkNgs7lqJA아픈 저를 위해 독일 남자친구가 해준 라자냐♡ 쉽지 않았던 시작, 그러나 지금은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할만큼 신뢰도 사랑도 많이 쌓였어요! 저희의 이야기, 국제 연애, 독일 생활/문화에 관심있느신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 (그런데 거의 저희는 독일어로 생활해서, 자동 자막 영어로 시청하실 수 있어요! 조만간 한국어로도 같이 도잔해볼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구독 부탁드려요! 2024. 1. 30. 이전 1 ···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