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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고 쓰는 리뷰

내돈 내산 독일 영양제 / 충분한 수면을 위해 몇 달 째 먹는 것

by Katharina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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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포스팅 & 개인적인 경험 포스팅입니다.

나이가 들고 체력이 저하되면서, 그리고 아직까지 삼교대를 하면서 수면의 질 저하와 그로부터 계속되는 만성피로에 독일인 남자친구와 여러가지 제품들을 시도해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우리에게 잘 맞았던 마그네슘 플러스 멜라토닌!
데엠에서 4유로 내외로 산 것 같은데, 총 20포가 들어있다.
멜라토닌 알약으로 된 건 너무 쎈 느낌이 들면서 오히려 아침에 더 피곤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그렇게까지 쎄지가 않은 (?) 느낌…

토요일에 데엠가서 3통이나 쟁여왔다.
매일 섭취하지는 않지만 특히 이브닝 근무에서 데이 근무로 넘어가는 밤이나, 나이트 근무 끝나고 섭취하는 편이다.
그리고 다음날 빨리 일어나야하는데 전 날 잠이 들지 않을 때도 먹는다. 거의 30분 안에 잠이 스르르 오는 듯…

예전에 갤럭시 워치 사용했을 때 내 진짜 숙면 시간을 보니 40분도 안되어서 충격 먹었던 ㅠㅠ 그 땐 이 영양제를 몰라서 도움을 못받았지만…
얼마 전에 애플 워치 샀는데, 이거 먹는 날과 아닌 날을 비교해봐야겠다. 느낌은 확실히 자고 일어나면 더 개운한 느낌을 들긴 하지만 ㅎㅎㅎ

독일에서 사는 분이시거나 독일에서 한국 갈 때 챙겨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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