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하고 쓰는 리뷰

아이폰 16프로 맥스와 함께한 하루 (사진&동영상)

by Katharina 2025. 1. 4.
반응형
아이폰 프로 맥스 일반 카메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당장 iPhone 프로 맥스를 꺼내 카메라를 연습 해 봤다.
갤럭시의  색감과는 많이 달라서 여러 가지 색깔 모드를 적용 해 보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오래 카메라를 시험 해 보지 못했다.

아이폰 16 프로 맥스 일반 동영상

갤럭시와 비교해서 Slow Motion 비디오를 찍는 것은 iPhone이 조금 더 쉬웠는데 갤럭시 같은 경우에는 설정 메뉴를 눌러 따로 하이퍼 레이션 모드를 들어가야되고 시간도 직접 설정해야 하는 반면에 iPhone 같은 경우에는 비디오를 누르면 바로 슬로우 모션버튼이 있어 촬영 하기가 아주 간단했다.
그리고 색감이나 속도나 마음에 꽤 들었다.

아이폰 프로 맥스 16 음식 사진

그리고 우리는 아침에 빵과 계란을 구워 모짜렐라 치즈와 샐러드를 해서 먹었는데 음식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또 다시 카메라를 열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iPhone에는 음식 사진을 따로 찍는 기능이 없던 것이었다.
물론 Galaxy 유저들은 대부분 음식 사진을 인물 모드로 해서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음식 모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잘 사용하는 나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러나 사진에서 만큼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다만 LG 텔레비전으로 연결해서 봤을 때 빨간 토마토가 조금 더 환하게 보였는데, 아마도 그건 내 카메라 설정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아이폰 16 프로 맥스 일반 - 실내사진

사진을 전체적으로 다 올리고 싶으나 내 블로그 3명의 이웃이 사진 도용을 당한 적이 있고, 나 역시 글을 한번 도용당한 적이 있어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것이 아쉽다.

아무튼 실내에서도 굉장히 환하게 나오는 편이었다.
그리고 Galaxy 같은 경우에는 카메라를 찍으면 조금은 자동 필터가 되어 주름 같은 게 사실 그대로 보여지지 않는데, 아이폰은 주름 하나 잡티 하나를 사실대로 다 잡아서 찍으니 조금은 절망적이었다. ㅎㅎㅎ (피부관리 다시 들어간다 진짜 ㅋㅋㅋ)

아이폰 16 프로 맥스 - 열차 안에서

얼굴 전반의 색깔이나 눈 밑의 색깔 진하기를 블로그에 쓰고 싶으나 위에 언급한 이유들로 전부 다 오픈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밖에서 찍으니 어두워서 조금 밝게 설정했더니 집에 와서 LG 텔레비전으로 보니 너무 밝아서 깜짝 놀랐다.
삼성 갤럭시 화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너무 밝게 보였다.
아이폰 화면에서 보이는거랑 다르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어둡게 보인다고 너무 밝게 설정하면 안될 것 같다.

아이폰 실내 사진

우리가 갖고 싶은 애플 모니터 사진 ㅋㅋㅋ 너무 비싸다.

내가 하루 중 찍은 것 중 제일 좋아하는 아이폰 사진

위의 사진은 시네마틱 동영상을 촬영해서 한 순간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한 것인데, 아직까지 아이폰에서 어떻게 저걸 따오는지 몰라 갤럭시로 옮겨와 동영상을 캡쳐 한 것이다. 진짜 저 사진 너무 마음에 든다.

아이폰과 시청광장

여기까지 iPhone 16 Pro Max와 함께한 첫 날이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핸드폰과 카메라를 더 많이 공부해보고 시도해봐야 할 것 같다. (아직은 너무 서투름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