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사는 장점은 쉽게 다른 유럽의 나라를 갈 수 있다는 것!
조금 무리를 하기는 했지만 남자친구와 주말에 로마를 다녀왔는데, 호텔부터 음식까지 후기를 쓰고자 한다.
일단 호텔!
이름은 The Hive Hotel, 4성급 호텔이다.
위치는 테르미니역 근처로 도보로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판테온, 트레비 분수 등등 갈 수 있어서 시간 절약, 차비 절약을 할 수 있다.
https://youtu.be/6l7vOnB_5p4?si=8_DjnGAtYs-aYwlq
가격: 200유로
4성급 호텔인 만큼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나는 욕조가 있는 방을 예약했기에 가격이 더 비싸기는 했다.
욕조가 없는 방이라면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독일처럼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 들어가도록 기다리게 하지 않았는데, 방이 다 준비 되었다고 우리는 오전 11시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우리는 갑자기 정한 여행이라 일정이 빠듯해서 이용하지 못했지만,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어서 시간이 넉넉한 사람들에겐 좋은 조건이라는 생각!

방은 깨끗하고 넓었다.
침대는 푹신한 편은 아니었지만 꽤 큰 편이었다.

웰컴 초콜렛도 있어서 점심 먹으러 나가기 전에 당충전을 할 수 있었다.

실내화도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무조건 욕조가 있는 방을 원했는데, 여독을 풀기 위한 필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로마 여행은 볼게 많은데다, 교통도 복잡해서 왠만하면 걸어다니게 될텐데, 그 피곤함을 목욕을 통해 풀면 다음 날 가뿐히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시간 여유만 되었어도 바로 스파로 향했을 듯…)

바디워시, 바디크림, 샴푸는 2인용으로 따로 준비되어 있었고, 장미향이 은은히 나는게 너무나도 향기로웠다.

이탈리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 티비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 핸드폰 화면을 텔레비전에 연결할 수 있어서 유튜브를 볼 수 있었다.

화장대 밑에 작은 냉장고가 있었고, 물과 음료수를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

창가에 쇼파가 있었는데, 침대로 만들 수 있는 쇼파였고, 3인이 머물러도 넉넉한 방이었다.

호텔 로비는 깨끗하고 분위기가 아늑해서 로비에 나와 커피 마시고 쉬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다.

5년 전 이탈리아에 왔을 때 돈 아낀다고 저렴한 호텔을 찾아 헤멨지만, 둘이서 온다면 괜찮은 호텔을 잡는게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비 들지 않고, 기차역이든 지하철이든 유명 명소건 다 주위에 있으며, 루프트 탑 레스토랑도 좋았고, 뭐니뭐니 해도 안전하기도 하고, 여독을 풀기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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