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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고 쓰는 리뷰31

[키햐아] 해운대 맛집,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 다녀왔어요! 친구들이랑 호텔에 앉아 맛집을 폭풍 검색을 한 후, 마음에 안 끌리는 곳들을 다 제낀 후 선택한 곳이 키햐아라는 곳이었는데, 처음에는 연어회가 그렇게 땡기지 않아 나는 개인적으로 주춤했던 곳이었지만, 가보고는 깜짝 놀라서 재방문 의사가 100% 있는 곳이 되어버렸다. 지도를 첨부하려니, 티스토리에서 지금 지도 첨부가 계속 에러나 나는지 첨부가 안된다. 장소는 해운대 끝자락, "미포"라는 곳이고, 해운대(미포) 해변열차를 타는 부근에 위치해있다. 해운대 해변 끝 길에서 오르막으로 올라오면 있다. 그림이 그려져 있는 메뉴판으로 기억이 난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주문을 책상에 붙여진 메뉴판으로 주문했던 것 같다. 가게 상호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들도 다 일본 느낌이 나는 곳이다.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 2020. 11. 7.
[호텔 휘겔리] 해운대 호텔 1박 2일 숙박 솔직 후기 (글쓰기에 앞서, 이 후기는 제 돈을 직접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이며,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 생각이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결론부터 간단히 설명하고, 다시 하나씩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1. 저렴한 가격에 바다 끝자락이라도 오션뷰를 보고 싶다면 가도 괜찮다. 2. 방음 진짜 안 된다. 요즘 방음 되는 건물이 어디 있겠냐만은 진짜 심해도 심해도 이렇게 심할 수가 없다. (내가 겪었던 일은 아래에 더 자세한 글을 써 내려가면서 함께 쓸 생각이다.) 3. 루프탑이 진짜 괜찮다. 분위기도 좋고,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고, 요즘 핸드폰 카메라에 다 야경 찍는 기능이 있으니, 야경 찍을 때 정말 .. 2020. 11. 6.
[브론즈웨인] 해운대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지난주에 친구들과 해운대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늘 부산에서 살았지만, 최근 서울로 이사 오게 되었고, 부산 그리고 해운대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 약속을 제대로 잡고 내려갔는데, 확실히 이젠 빨리 피곤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 지친 몸을 좀 쉬게하고 싶어, 북적거리는 오션뷰의 스타벅스 대신에, 조금은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가게 되었는데, 그 이름은 "브론즈 웨인"이라는 카페다. 검색 같은 것도 안 해보고, 그냥 끌리는 대로 들어갔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여기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도 했고, 예쁜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앞의 입구가 분위기가 있어, 마치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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