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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고 쓰는 리뷰31

1일 1블로그, 하루에 글 빨리 쓰는 방법 크리스마스 시즌에 곧 연말이다.만날 사람들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준비해야할 것도 많은데다 나는 풀타임으로 일까지 해야하고, 집안일도 요리도 다 해내야한다.이런 내가 요즘 거의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데, 이 방법을 쓰고 난 후 확실히 블로그 글 쓰는데 시간이 적게 들어서 이렇게 열심히 그렇지만 조금은 쉽게 블로그를 매일 쓸 수 있는 것 같다.그 방법은 제일 먼저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것인데, 이 방법이 갑자기 떠오른 건, 환자 때문에 의사들에게 질문을 하러 갔다가 의사들이 시간에 쫓겨 음성으로 텍스트 기록을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스마트폰으로 저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 키보드나 애플 키보드 제일 하단 왼쪽에 마이크 모양이 되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 2024. 12. 7.
함부르크 한식당 Seoul 1988에서 독일 동료들과 회식! 나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대도시에 산다는 장점은 한국 음식을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 쉽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동시에 맛있는 한식당도 다른 곳보다 더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서울 1988 한식당은 함부르크에 3군데나 있는데, 동료들과 근무를 마치고 간 곳은 Sternschanz 쪽에 있는 곳이었다. 가장 최근에 연 곳으로 저녁 9시부터인지, 10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녁부터 노래방 🎤 이 열리고 모든 한국사람 독일사람들이 모여서 노래를 불렀는데, 처음엔 부끄러워서 안부르다가 나중엔 신나서 예약이 다 밀리고 밀려버리기까지 했다는 ㅎㅎㅎhttps://maps.app.goo.gl/hKD2HfMWU4kBkDmVA SEOUL 1988 Karolinenviertel · Hamb.. 2024. 11. 26.
함부르크 Eppendorf 한국 카페/음식점, Kaffee Aramo Roasters 함부르크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나는 내 직장 근처에 조용하고 분위기 괜찮은 곳을 주로 가는 편인데, 내 간호사 친구 L와 데이근무 퇴근 후 병원 근처에 위치한 한국 카페에 방문해, 음료, 밥, 그리고 마지막에 케익까지 먹는 코스로 거기서 편하게 음식을 먹고, 수다를 떨며 4시간을 시간을 보냈고, 몇번을 방문해도 항상 분위기가 편하고 좋은데다, 내가 데리고 간 외국인 친구들 모두가 이 카페를 제일 오기 좋은 카페로 뽑아서, 오늘 그 후기를 쓰려고 한다. (이젠 나 없이도 여기 자주 온다는 몇몇의 친구들... ㅎㅎ)https://maps.app.goo.gl/2s41v966tPsjH8ov6 KAFFEE ARAMO ROASTERS · Hamburgwww.google.com위치는 상단의 링크를 참조!함부르크 대학병.. 2024. 11. 26.
[내돈내산] 록시땅 스칼프 나이트 두피 세럼 - 두피를 관리해야 하는 나이 남지친구와 쇼핑센터에 있는 록시땅 매장에 갔다가 지난번부터 삶가말까하던 두피 세럼을 이번에 사기로 했다. 남자친구가 계속 두피가 가렵고, 비듬도 생긴다고 하기도 했고, 나 역시 모발이 얇아지면서 머리가 너무 빠져서 비싸더 우리는 이제 관리를 진짜 해야하는 나이에 들어섰다는 걸 서로 인정하고, 진짜 매일 밤 관리하자는 마음으로 록시땅 두피세럼을 데리고 왔다. (유로 36유로, 한화 4만5천원이고 해외에서든 한국에서든 다 살 수 있는 제품이다. 해외 간다면 면세점 이용 추천!)남자친구가 너무 사고 싶어해서, 그 전에 한국어로 록시땅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읽어봤는데, 후기가 꽤 좋았다. 내용을 읽어보니 4주 후에 54% 수분감, 87% 모발이 더 탄탄해진 느낌, 71% 두피진정을 느꼈다고 하던데, 이미 절반이상..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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