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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고 쓰는 리뷰

창덕궁 한복 투어 후 먹은 돈까스 맛집!! 명인 돈까스 추천

by Katharina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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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덕궁 한복 투어 후기는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
[독일 남친과 한국 휴가1] 한복체험 및 창덕궁 투어후기 - 한복남 한복대여 - https://katharina1024.tistory.com/m/176

[독일 남친과 한국 휴가1] 한복체험 및 창덕궁 투어후기 - 한복남 한복대여

내 독일인 남자 친구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가장 큰 목적은 우리 가족을 만나기 위함이었지만 한국에 왔으니 한국 문화도 즐기고 새로운 경험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남자 친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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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투어가 끝나고 배가 고파진 우리는 한복을 반납하고 나서 한복남 바로 맞은편에 있는 명인 돈까스를 방문했다.
시간대가 점심 시간 때라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회전율이 빨라 많이 기다리는 것 없이 5분 안에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독일에서도 슈니첼이라고 돈까스 비슷한 것을 먹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바삭하지 않아 돈까스가 굉장히 그리웠는데, 마침 창덕궁 근처에 돈까스 집이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데지 모른다.

내가 시킨 돈가스 정식
돈까스 정식에 따라나오는 유부 우동

나는 배가 많이 고팠던 만큼 돈가스 정식을 시켰는데, 돈가스정식에는 작은 우동이 곁들여 나온다. (외국에서는 뭔가 곁들여 나온 다는 것은 결코 상상할 할 수 없는 것이라 간만에 한국에 들어 온 나에게는 모든 것이 선물 혹은 서비스로 느껴졌다.)

유부 우동이 얼마나 맛있던지, 남자 친구도 내 우동을 뺏어서 먹었는데, 면이 쫄깃쫄깃한 게 굉장히 맛있어 결국 마지막에는 거의 남자 친구가 내 우동을 다 먹었다.
저녁이되면서 살짝 추워 질 때라 뜨끈 한국 물이 더욱더 맛있게 느껴졌다.
가격은 정확히는 기억 나지 않지만 15,000원에서 16,0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남자친구가 시킨 김치 돈까스 덮밥

요즘 김치에 완전 꽂힌 내 남자친구는 김치 돈까스 덮밥을 시켰는데, 뜨끈하니 참 맛있었다. 그러나 뜨끈한 밥과 김치 때문에 돈까스의 바삭함이 덜 했기 때문에 돈까스만 넣고 보면 돈까스 정식이 훨씬 더 나았다.
사진에는 없지만 김치 돈가스 덮밥과 함께 나온 멸치 국물이 굉장히 맛있어서 나는 내 남자 친구의 멸치 국물을 거의 다 먹었다.
김치 돈까스 덮밥은 돈가스정식 보다 더 저렴 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 얼마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화로 생각했을때는 과거와 비교해 엄청 비싸진 가격이지만 막상 유로로 계산을 하니 독일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성비 최고의 가격에 우리는 굉장히 만족했다.
간만에 두툼하고 바삭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고 함께 나오는 우동이 정말 쫄깃쫄깃 하고 맛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 보고 싶은 돈까스 맛집이었다.

창덕궁에서 데이트하고 가는 길에 들려서 먹고 가면 좋은 곳이 라는 생각이 든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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