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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여행

[로텐부르크] Rothenburg ob der Tauber 여행, 레스토랑, 카페 및 볼거리 추천

by Katharina 202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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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에 갔던 로텐부르크를 이제야 포스팅하는 나…

Rothenburg ob der Tauber는 바이에른 주의 아주 작은 도시이지만 여행 책자를 열면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추천 도시이고, 독일은 물론 전 세계에서 유명한 크리스마스 제품의 회사인 Käthe Wohlfahrt의 크리스마스 박물관 겸 크리스마스용품 쇼핑센터가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곳이며, 중세시대의 건축물로 정말 유명한 도시이다.

나는 함부르크에서 살기때문에 함부르크을 중심으로 가는 길을 설명하자면, IC를 타면 시간이 약간 더 걸리고, 기차가 좀 더 구리긴 하지만 Rothenburg로 바로 갈 수 있고, ICE를 이용한다면 Würzburg에서 RB을 갈아타면 50분에서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1. 레스토랑 추천

로텐부르크 4성급호텔 겸 레스토랑

Reichsküchenmeister - Das Herz von Rothenburg
https://maps.app.goo.gl/4TqC1BkbXehyHss3A?g_st=ipc

 

호텔 레익스-퀴첸마이스터 · Rothenburg ob der Tauber

 

www.google.com

 

독일 남부 전통음식

나는 그렇게 독일 남부의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 이유는 음식이 거의 고기 위주라 굉장히 무거운 편인데다, 나는 꽤 체격이 큰 편이지만 기름진 음식을 소화시키기가 요즘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독일 남부에 왔으니 남부 전통음식을 먹어주는게 또 여행의 큰 재미가가 아닌가 싶어, Fränkisches Schäufele를 주문했다.
이 음식은 돼지고기 어깨살로 뼈와 함께 바삭하게 구워서 나오는 음식이고, 작은 샐러드가 곁들여 나온다.
가격은 기억이 정확히 나지는 않는데, 26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음식은 꽤 맛있었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으며 직원들도 잠 친절했다. 이 음식을 먹고 하루 종일 배가 불러서 늦은밤 함부르크로 돌아 올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Google에서 검색해 보면 이 레스토랑에서는 정말 독일 남부 전통의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걸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보통 볼 수 있는 4성급 호텔과는 달리 조금은 오래 되었지만 굉장히 역사가 깊은 오래된 호텔이 레스토랑과 함께 운영되는데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 호텔이 유명하니 1번 숙박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볼거리
*시청사건물

시청사 건물이 굉장히 유명한데 그 이유는 왼쪽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이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고, 오른쪽의 갈색 건물이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기에 유명하다고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저 앞에서 사진을 찍고 TikTok 영상을 찍는 것을 지나가다가 봤다.
전망대를 이용 할 수도 있었는데, 나는 그냥 밑에서만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전망대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다.


* Plönlein

나이트 근무 끝나고 바로 와서 피곤에 찌든 모습… 화장도 안함

로텐부르크를 검색하면, 혹은 여행 책자를 펴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 이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저 갈색 집앞에서 꼭 사진을 찍는 곳이며, 로텐부르크 엽서에 정말 많이 등장하는 곳이 이 곳이다.
저 집 뒤에 있는 시계탑은 Siebersturm인데 1380년대에 지어진 꽤 역사가 깊은 곳이라고 한다.
(저기 밑에서 나도 사진을 많이 찍었다.)

* 여기저기 골목 및 상점들

이곳은 지나다니는 골목마다 모든게 아기자기하고 굉장히 고풍스러우며, 알록달록하니 참 예쁜데 서는 곳 마다 사진찍기가 좋아, 어디서든지 사진 찍는 재미가 굉장히 컸다.
또한 중세도시의 상징인 만큼 특이한 상점도 종종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중세 시기의 검과 방패 그리고 갑옷을 살 수 있는 상점이었다.

꼭 뭔가를 사지 않더라도 이곳은 1번 쯤은 들어가 보고 구경이라도 하는 것을 추천 해 본다.

*365일 크리스마스 상점!! Käthe Wohlfahrt

이 곳은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겉에서 모이는 것보다 안에 들어가면 완전 다른 세상이 나온다.
밖에서 건물과 입구를 보면 굉장히 작은 상점 같은데 안에 들어가면 지하와 일/이층을 포함해 총 3층짜리 쇼핑센터이다. 안에 따로 크리스마스 박물관이 있는데 티켓이 5유로인지 10유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박물관을 입장 할 수 있다. 나는 기차시간 때문에 따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따로 방문한 친구의 엄마는 너무 좋아 2번 방문 했던 곳 이라고 했다.
모든 제품이 수제품 이기에 가격이 꽤 비싸다. 저 때는 한국 휴가를 앞두고 있었을때라 돈을 아껴야 했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사지 못했는데 다음에 또 방문 할 기회가 있다면 꼭 뭔가를 사 오고 싶다.
이 곳에서만 1시간이 넘도록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이 라는 생각이 든다.

*슈피탈성루 - Spital Bastion

성벽 내에서 걸으며 찍은 사진이라 분간하기가 어렵겠지만, 이곳은 Spital Bastion이다.
성벽 바깥에서 걸을 수도 있지만, 성벽 위에서 걸으면 도시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성벽 위에서 걷는 걸 추천 한다.
성벽을 걷다보면 수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세계 2차 대전 후 복구 시 후원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착했다고 하는데,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들의 이름도 쓰여있었다.
나는 시간이 없어 성곽을 완전히 돌 수는 없었지만 더 가다보면 유명한 교회와 오래된 타워 그리고 중세 시기에 기타 건축물들을 더 볼 수 있다.

3. 카페 추천 Brot und Zeit
https://maps.app.goo.gl/r2MrThjTDpXqwa6w5?g_st=ipc

 

Brot & Zeit · Rothenburg ob der Tauber

 

www.google.com

내가 친구에게 들은 기억이 틀리지 않고 맞다면 이곳은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겸 카페이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친구와 친구의 남자친구와 함께 들른 곳인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 운좋게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빵을 먹ㅇ어 보았을텐데, 배가 너무 부른 바람에 먹지 못한게 아직까지 섭섭하다.

사진에서 보이는 두 케익은 친구를 위한 케익이었는데, 맛을 조금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고,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커피는 굉장히 진한 편이라 진하게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블랙커피가 좋을 듯 하다, 진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카푸치노가 괜찮을 것 같다.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서 꼭 가볼만한 도시, Rothenburg ob der Tauber! 정말 추천하는 독일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Würzburg/뷔르츠부르크 여행기는 아래 포스트에

https://katharina1024.tistory.com/148

 

독일 중남부 아름다운 중소도시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당일치기 여행, 가봐야할 곳 리스트

남자친구와 함께 함부르크에서 뷔르츠부르크까지 ICE를 타고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뷔르츠부르크는 독일에 사는 내 유일한 한국인 친구가 살고 있기 때문에 2번 정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katharina102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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