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성장 / 적어도 1일 1블로그 하자 / 직장인 부업

요즘 블로그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챌린지를 하면서 의욕이 많이 오른 것도 있지만, 물가가 너무 오른데다 간호사 일을 언제까지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 후부터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실제로 수익이 입금 된 후 더 재미가 들기도 했고 ㅎㅎ
https://katharina1024.tistory.com/m/84

티스토리 블로그, 오블완 챌린지?! (feat. 애드센스 수익 드디어 입금됨, 현실 수익!)

아무튼, 약 2주 전부터 매일 매일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처음엔 블로그 방문자 수도 그렇고, 애드센스 수익도 그렇고 거의 변화가 없었는데, 그러던 도중 어제, 갑자기 성장률이 급격하게 올랐다.

애드센스 수익 11월 15일 현재

매일 1센트 혹은 2센트를 받다가, 몇 일 후 4센트 정말 많아봐야 6센트가 되더니, 드디어 15센트가 되었고, 유로를 한화로 환산하니, 어제만 220원 정도 벌었고, 2주간 1580원을 벌었다.

어쩌면 정말 적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성장률을 보면 1주일 전보다 150%를 더 벌었고, 작년보다 234%를 더 벌었다.

가쉽거리를 올리면 유입이 더 늘겠지만 그런건 내 관심사도 아니고, 요즘 AI를 이용해서 쉽게 글쓰는 사람도 많다지만, 그럴거면 그냥 AI에게 물어보면 되지, 내가 그걸 굳이 블로그에 물어보고 읽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천천히 가더라도 나에게서 나오는 것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

작년만해도 일하는데 정신이 없고, 독일어를 공부하는데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다보니 블로그를 계속해서 꾸준히 하기가 힘들었는데, 그걸 다시 딪고 일어나 짬시간이라도 내어서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꾸준히 시작했더니 많은 돈은 아니지만, 몇일 단위로 급성장을 했다.

내 친동생들도 이걸 시작하면 좋을텐데...

내 현재 목표는 매일 1유로씩 블로그로 부수익을 얻는 것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내 공간을 다져나가고 싶다.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금새 지치고 진이 빠지고, 실망하기 마련이니까

다음에 내 목표를 달성하면 또 후기를 써야겠다. 편법이나 베끼기가 아닌, 정도를 걷는 이의 후기 말이다. 아무튼 아자아자 화이팅이다!